타오위안지역자료센터는 타오위안시립도서관에 마련되어 우수한 ‘다문화’를 주제로 하는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. 중국어, 외국어 및 동남아시아어(베트남, 인도네시아, 타이 문자, 미얀마 등)의 도서 자료를 계속 수집하고 있고, 소장자료 테마 전시 등 각종 독서 진흥 이벤트를 통해 독자분들께 풍성한 다문화 정보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2016년 3월 말, 외국인 노동자 수는 9만 7,029명으로,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. 외국인 배우자와 중국·홍콩·마카오 지역 등의 신주민은 총 5만 6천 여명입니다.
타오위안시에 민남, 객가, 원주민, 쥐안춘 및 신주민 등의 집단을 한데 모은 타이완 다원화 사회의 축소판입니다.
지역자료센터는 본관 6층에 위치하고, 중국어 도서, 서양어 도서 및 동남아시아어 도서를 구비하고 있습니다. 많은 이용 있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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